영화더 폴

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
당연하지만 이런내용인줄 몰랐는데

이야기속의 이야기라 신선했움 그러다가 마지막에 합쳐지는것도

그나저나 미장센이 참 좋았다 신기했음;; 전설의 그장면도 봄

로이가 죽지 않아 다행이었음

어린아이한테 대체 뭘보여주는거임

그나저나 로이 애가 끈질기게 묻는데 대답 열심히 잘해주는거 귀여웠음 어른같고

비록 애한테 모르핀 갖다달라하는 미친애지만;; 그러다 진짜 죽었으면 어쩔뻔

근데 그러고도 또 갖다줄라는게 너무 슬펏음 그때 영화관 다 훌쩍임 ㅜ 옆에 로이가 와서 간병해주는게 너무 슬펐던거같음 근데 알렉산드리아는 천진난만하게 비밀 절대 말 안했다고 하는것도

여튼 좋은 영화였고 감독이 영화를 좋아하는듯 뭐어느감독이안그러겠거니만은...

마지막 콜라주연출을 왜이렇게 좋아하는거지?ㅋㅋㅋㅋㅋㅋ 좋긴했음